배윤경·전소민·조이, 봄날 달콤한 리얼 시사회룩 열전

조회수 2019. 4. 19. 2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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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VIP 시사회.. 박효주, 배다빈, 수현, 이주영, 임지연 등 스타 총출동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레드벨벳 조이, 박효주, 배다빈, 배윤경, 수현, 이주영, 임지연, 전소민, 양세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완연한 봄 날씨로 접어든 만큼 스타들은 한껏 산뜻한 봄 패션을 뽐냈다. 레드벨벳 조이는 상큼한 플리츠 원피스에 벨트, 가방, 스트랩 힐 등 액세서리 컬러를 블랙으로 통일해 안정감 있는 룩을 선보였다. 

배윤경과 전소민은 데님 팬츠로 봄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배윤경은 스퀘어 넥 라인의 블라우스에 연청 데님 팬츠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전소민은 화사한 핑크 컬러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수현과 임지연은 블랙 슈트로 포멀룩을 선보였다. 수현은 블랙 컬러 팬츠와 재킷으로 포멀룩을 연출하되 발목이 드러나는 스트랩힐로 아찔한 매력을 더했으며, 임지연은 시스루 티셔츠에 루즈한 핏의 재킷과 팬츠로 매니시한 룩을 연출하고 여기에 어글리 슈즈로 스타일리시함 지수를 높였다. 

한편,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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