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제이콥스, 역시 대세! 봄/여름 컬렉션 잡지 커버 장악

조회수 2019. 4. 13.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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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스타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역시 대세였다. 패션쇼 지연으로 논란을 빚었던 그의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이 거의 모든 잡지 표지에 실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역시 대세였다.  2019 봄/여름 컬렉션이 잡지 표지에 대거 실리며 스타 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과시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2019년 봄/여름 컬렉션은 지난 수년동안 선보인 컬렉션 중 최고의 작품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오뜨 꾸띄르 쇼를 방불케했다.
매시즌 뉴욕패션위크 피날레 패션쇼를 장식해 온 마크 제이콥스는 지난해 9월 2019 봄/여름컬렉션에서 자신보다 늦게 패션쇼 일정을 잡은 리한나에 대한 보복(?)으로 무려 90분이나 쇼를 지연시켜 관람객들의 스케줄에 차질을 빚게 만들었지만 그는 인기는 여전했다.
마크 제이콥스 2019 봄/여름 컬렉션
잡지사의 패션 에디터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잡지 표지에 밝은 색상과 높은 네크라인, 주름 장식의 마크 제이콥스 2019 봄/여름 컬렉션을 모델들에게 입혔다. 

글래머 잡지는 가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거품 같은 분홍색 드레스룩, 건축 다이제스트 잡지는 카일리 제너가 노란 깃털 가운을 입고 커버를 장식했다.
마크 제이콥스 2019 봄/여름 컬렉션
한편 마크 제이콥스는 지난 4월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동성 커플 차르 디프란시스코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려 주목받았다. 

 그의 결혼식에 안나 윈투어,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카이아 거버, 벨라 & 지지 하디드 자매, 버질 아블로, 킴 존스 등 패션계 초호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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