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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이번달 로열 베이비 탄생 초읽기 '영국이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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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가 오는 4월말 로열 베이비 탄생을 앞두고 영국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5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을 받은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첫 아이 탄생을 앞두고 영국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전례 없는 정국 혼란을 겪고 있는 영국인들에게 '로열베이비' 탄생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상징성으로 더욱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인과 흑인 혼혈인 미국 할리우드 배우 출신이자 이혼녀라는 특이한 이력을 포용한 보수적인 영국 왕실의 변화와 함께 두사람의 낭만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이들 부부는 결혼전부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두사람의 인기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연예인을 능가하는 기록을 남기며 왕실 셀러브리티의 파워를 증명했다.

↑사진 = 지난 2017년 12월 15일 약혼 발표 당시의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5시간 45분만에 100만 팔로워 달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이 지난 1월 11시간 36분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모으는 기록을 세웠으나 해리 왕자 부부가 그 기록을 깬 것이다. 

오는 4월말 로열 베이비 탄생을 앞두고 도박사들은 아기가 딸일 경우 해리 왕자의 모친이었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빈이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차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들일 경우에는 왕족들에게 인기 있는 이름인 아서, 에드워드, 해리, 할아버지 이름인 필립 등이 유력할 것으로 점쳐졌다. 

↑사진 = 지난해 5월 19일 영국 윈저성에 있는 성 조지 성당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새로 태어나는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 순위 6위인 해리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서열 7위에 오르게 된다. 

영국인들은 태어나는 아기가 왕자나 공주 칭호를 받을지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과거 조지 5세(재위 1910~1936년) 시절 왕실 일부 구성원이 왕자나 공주 직위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했기 때문에 탄생과 동시에 자동으로 왕자나 공주가 되지는 않는다.

물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자녀인 샬럿과 루이에게 공주, 왕자 칭호를 부여해 새로 태어나는 로열 베이비도 왕자나 공주 칭호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공주나 왕자 칭호를 받지 못할 경우 아이는 '공작의 아이(children of a Duke)'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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