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블랙 드레스와 환상궁합 크리스탈 삭스 부츠 '눈부셔'

조회수 2019. 4. 10.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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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미우미우의 드레스를 입고 거리에 나타났다. 특히 그녀가 신은 유니크한 크리스탈 삭스 부츠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스칼렛 요한슨 지난 4월 9일(현지시간) 지미 킴멜 라이브에 출연, 블랙 미니 드레서와 환상궁합 크리스탈 삭스 부츠를 신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녀가 입은 스팽클 장식의 보디스와 젬스톤 장식의 포켓이 있는 미우미우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크리스탈 삭스 부츠는 소피아 웹스터의 신발로 가격은 약 113만원이다.


독특한 크리스탈 삭스 부츠는 마치 같은 브랜드 제품인 것처럼 잘 어울렸다. 어쩌면 바에 갈 때 입는 크롭트 진과 티셔츠와 매치하거나 파티를 갈 때 입는 리틀 블랙 드레스와도 잘 어울릴 듯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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