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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이콥스, 드디어 남친과 결혼...초호화 패션절친들 총출동

패션엔 작성일자2019.04.08. | 95,952  view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남친과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안나 윈투어,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카이아 거버, 벨라 & 지지 하디드 자매, 버질 아블로, 킴 존스 등 패션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미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지난 4월 6일(현지시간) 토요일 뉴욕에서 동성 커플 차르 디프란시스코와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4월 4일 마크 제이콥스가 뉴욕 패스트푸드 전문점 치폴레에서 디프란시스코에게 약혼 프로포즈를 한지 1년만이다. 

모델 출신의 차르 디프란시스코는 양초 제조업자로 변신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마크 제이콥스와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카이아 거버, 엠버 발레타, 헬레나 크리스텐센, 끌로에 세빙리, 벨라 & 지지 하디드 자매, 크리스티 털링턴, 버질 아블로, 킴 존스, 나오미 캠벨, 안나 윈투어, 에밀리 라타조프스키 그리고 마크 제이콥스의 오랜 협력자 케이티 그랜드 등 가족, 친구,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보그 미국판의 안나 윈투어 편집장, 디자이너의 오랜 업계 친구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 디자이너 안나 수이, 그리고 셀린느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비 필로 역시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마크 제이콥스와 차르 디프란시스코는 다크 그린 슈트를 착용하고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로 만든 아르데코풍 펭귄 브로치를 착용했다. 

마크 제이콥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펭귄은 평생 한 명의 파트너와 짝을 짓는다. 배우자에 대한 충실함과 신의를 상징하며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디자인 디렉터 파비오 잠버나디가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드타운의 '더 그릴'에서 열린 리셉션은 축제같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뮤지컬 시카고의 주인공 벨마 켈리 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턱시도를 입은 댄서들이 완벽하게 안무가 된 재즈-시대 댄스를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돋구었다.
한편 제이콥스는 11년 전에도 결혼을 계획했었다. 2008년부터 사귄 브라질 출신의 기업가인 남자 친구 로렌초 마톤과 약혼했지만 결국 2010년에 결별해 절친한 친구 사이로 남았다. 

뉴욕 출신의 마크 제이콥스는 1963년생으로 패션 이외에도 동성애 결혼 지지, 중국과 티베트의 분리 독립 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하기도 하고, 화려한 사생활로 인해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되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이다. 

마크 제이콥스는 루이비통(Louis Vuitton) 여성복 아트 디렉터로 16년동안 재임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는 LVMH 그룹이 최대주주로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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