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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딱! 출근복으로 입는 바람막이..이유있는 반란

조회수 2019. 4. 3.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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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캠브리지멤버스, 고어텍스 활용한 트렌치코트, 재킷, 점퍼, 맥코트 출시
코오롱FnC의 「코오롱스포츠」와 「캠브리지 멤버스」가 아웃도어 대표 소재인 고어텍스를 도심 출근복으로 변신시킨 봄 신제품을 선보인다. 

전문적인 고품질 등산복 소재로 알려진 '고어텍스'를 도심 일상복으로 적용시킨 것.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에도 정장을 차려 입어야 하는 직장인을 겨냥했다.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정장에도 세련되게 받쳐입을 수 있는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남성 고어 3L 웨더코트’를 올 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방수, 방풍, 투습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은 살리되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3L'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H라인에다, 세련된 블랙과 라이트 포레스트 등 두 가지 컬러로 나와 캐주얼룩은 물론 비즈니스맨들의 오피스룩으로도 적합하다.
이 밖에도 '고어텍스 2L 팩라이트' 소재를 적용한 경량의 ‘팩라이트 후디 재킷’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일본 디자이너 마쓰이 세이신(Matsui Seishin)과의 협업 제품으로, 기능성뿐 아니라 젊은 감각의 스타일도 챙겼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가볍고 쾌적하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오버핏 재킷으로 좀 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기 좋다.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는 고어텍스 소재의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례적으로 고어텍스를 남성 정장에 적용해 비즈니스맨들을 공략한다. 

‘고어텍스 아우터 컬렉션’은 고어텍스 2L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거친 날씨 조건에서도 비와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빠르게 방출해 쾌적하며, 안감이 따로 필요 없는 구조로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솔리드 컬러와 히든 버튼, 스탠다드 칼라 등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의 디테일을 더해 격식을 차려 예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입기에도 손색없다. 

‘고어텍스 아우터 컬렉션’은 집업 점퍼 스타일, 베이직 점퍼 스타일, 스탠다드 맥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출시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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