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6만원짜리 스웨터로 완성한 '치프&로얄' 봄맞이룩

조회수 2019. 3. 29.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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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카우트 대원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한 케이트 미들턴은 '치프&로얄' 봄맞이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3월 28일(현지시간) 세계스카우트연맹 영국 본부가 있는 길웰 공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스카우트 운동 파일럿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상황에 맞게 옷을 잘입는 것으로 유명한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치프&로얄 봄맞이 패션으로 어린이 스카우트 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야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미들턴은 TPO에 맞게 스웨터와 스키니 진 위에 실용적인 카키 재킷으로 캐주얼한 옷차림을 완성했다. 

그녀가 입은 50달러(약 6만원)의 제이.크루 스웨터는 '치프 & 로얄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아이콘다운 탁월한 선택이었다. 

여기에 후프 귀걸리와 지난 1월 비숫한 야와 행사에서 신은 적이 있는 '씨 바이 끌로에'의 레이스-업 앵클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화창한 봄날 어린이들과 야외로 봄소풍을 떠나는 젊은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스타일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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