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런던 사로잡은 섹시한 힙합 스트리트룩 '걸크러시 폭발'

조회수 2019. 3. 26. 11:52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핫팬츠, 미니스커트, 란제리, 오프숄더 등도 완벽 소화하는 섹시 화보 눈길

가수 효린이 치명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작년 한 해 그녀만의 매력이 가득한 파워풀하고 강렬한 솔로앨범으로 활동한 효린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런던에서 진행한 4월호 화보가 공개 됐다.


런던의 힙한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건강한 바다라인이 돋보이는 핫팬츠와 어깨를 훤히 드러낸 화이트셔츠, 그리고 와이드 스트랩이 돋보이는 애쉬 그레이 컬러 토트백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카키색 점프슈트에 과감한 호피무늬 란제리로 섹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미니스커트에 심플한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도시룩을 뽐내기도 했다.


효린은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며 '아무리 지치고 힘이 들어도 무대에 올라서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무대에서 나를 보며 환호하는 팬들을 보고 있는 그 순간이 바로 내게는 행복이고 힐링이다'며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효린은 올 2월 런던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싱글즈 & 그림공작소>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