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디시안, 벗어도 입어도 섹시퀸! 초밀착 레깅스룩 '움직이는 콜라병'

조회수 2019. 3. 22.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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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시내에 외출, 초밀착 화이트 레깅스룩으로 특유의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이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남부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 시내에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평소 노출이 심한 아찔한 섹시룩을 즐겨입는 킴 카다시안은 이날 노출이 전혀없지만 다소 미래적인 올 화이트 룩으로 자신의 완벽한 콜라명 몸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는 킴 카다시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신의 콜라병 모매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다.
킴 카다시안은 이날도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몸에 딱 붙는 보는 화이트 레깅스를 입고 특유의 콜라병 같은 섹시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오프 와이드 칼라와 골드 지퍼 디테일이 매력적인 보머 재킷과 비슷한 빈티지 퀼팅 재킷과 샴페인 컬러의 양말 부츠를 매치했다. 

그녀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은 하이-웨이스트 힙스터 진에 로우-컷의 블랙 탑을 매치해 동생 못지 않은 섹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선글라스와 하이-힐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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