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 케이트 모스, 입국장을 런웨이로 만든 그런지 코트룩

조회수 2019. 3. 21.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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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앵클 부츠 매치한 그런지 코트룩 '명불허전 레전드 모델의 위엄'

세계적인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가 지난 20일 오후 한국을 첫 방문, 입국장을 런웨이로 만들며 톱 모델의 위엄을 발산했다.


케이트 모스는 스키니 진을 유행시킨 대표적인 인물이자 1990년대부터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유행시킨 90년대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콘이다.


중성적이고 순수하면서도 자신만의 확실하고 당당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모델로, 300장이 넘는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모델이자 사업가로 여전히 세계 패션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케이트 모스는 변하지 않는 매력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메트로시티 2019 엠버서더로 발탁된 케이트 모스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빈티지한 앵클 부츠를 매치한 멋스러운 그런지 코트룩을 선보였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22일 오후 강남구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열리는 메트로시티 2019 F/W 패션쇼&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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