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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웨딩 베일! 봄의 신부를 위한 '나만의 헤드피스' 스타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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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면사포로 불리는 웨딩 베일 트렌드가 달라졌다. 요즘 신세대 신부들은 전통적인 클래식한 베일보다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수공예 헤드피스로 바뀌고 있다.

웨딩 베일(Wedding Veil)은 결혼식 때 신부가 쓰는 베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면사포'라고 부른다. 

웨딩 베일의 기원은 순백의 튤로 된 긴 베일을 오렌지 색 꽃장식으로 누르는 것이었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전후로 길이나 디자인이 다양하게 변했다. 

여성들이 착용하는 베일 그 자체는 이미 BC 1000년에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신부가 베일을 쓰는 습관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신부들은 울이나 리넨의 흰색과 색이 있는 것의 얇은 베일을 스테파네라고 하는 큰 빗 모양의 머리 장식을 사용해 뒤로부터 썼다. 

고대 로마의 이교도 신부들은 황색이나 사프란 색의 베일을, 또한 그리스도 교도의 신부는 흰색이나 보라색의 베일을 썼다. 

중세 신부는 얇은 천의 머리 가리개인 윔플(wimple)이나 진주를 장식한 작은 모자를 썼다. 요줌처럼 신부들이 흰색 웨딩 베일을 대중적으로 쓰게된 것은 영국의 노팅엄에서 기계로 제작된 튤이 대량 생산되었던 18세기 말부터였다.

하지만 무려 두 세기나 지난 요즘은 스몰 웨딩 유행과 함께 신부가 착용하는 웨딩 베일 역시 전통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개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핸드메이드 수공예 전자상거래 사이트 엣시를 검색해 보면 예비 신부들의 눈길을 끌만한 손으로 직접 제작한 다양한 대안적인 헤드피스들이 있다. 

웨딩 드레스 외에 신부들의 '웨딩 베일'은 결혼식날 스타일의 가장 상징적인 요소 중 하나다. 즉 평생에 한번 밖에 쓰지 못한다는 그 상징성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베일이 전통이라고 해서 결혼식에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신부의 개성이 반영된 자신만의 특별한 것이라면 그 자체가 상징적이기 때문이다.

사실 요즘 신세대 신부들은 전통적인 클래식한 베일보다 개성과 독특한 신부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헤드피스를 선호하는 추세다. 

베일을 대신할 멋진 헤드피스를 찾고 있는 새 신부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전자상거래사이트 엣시(Etsy.com)는 모자. 깃털, 아비 리본, 화관, 보석으로 장식한 헤드 밴드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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