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데이트룩 '트렌치 코트 vs 야상' 뭐입을까

조회수 2019. 3. 18. 17: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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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트렌치 코트 & 야상으로 봄을 부르는 세련된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한층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옷 준비가 한창인 요즘, 로맨틱함은 살려주고 스타일링은 손쉬운 패션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에서는 트렌치코트, 야상으로 완성하는 봄을 부르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벚꽃 데이트룩의 완성, 체크 패턴 트렌치코트

봄이 오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트렌치코트’다. 이때 좀 더 화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즐기고 싶다면 선명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에 주목해보자.


「시에로」에서는 이번 시즌 화려한 체크 패턴과 다채로운 컬러감의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소매 타이 디테일까지 더해져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페미닌한 스타일이다.


트렌치코트에 쉬폰 블라우스와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벚꽃놀이 데이트룩으로 제격이다. 조금 더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직한 파스텔 톤의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코디해보자.


여기에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백과 구두로 마무리하면 세련미 넘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 쿨한 도시의 감성, 야상 점퍼

스타일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봄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이번 봄에는 야상 점퍼를 선택해 보자.


「시에로」 야상 점퍼는 후드 스타일에 허벅지까지 내추럴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허리 스트링을 활용해 페미닌한 분위기의 룩 연출도 가능하여 다양한 매력의 아이템이다.


야상 점퍼는 얇은 소재감의 니트, 티셔츠와 함께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시니컬한 멋의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일 수 있다.


좀 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쉬폰 소재의 플라워 원피스를 코디해 트렌디하게 즐겨보자.


삭스와 산뜻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신으면 룩에 생기를 더해 더욱 감각적인 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시에로」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면서 아우터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며 “벚꽃놀이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시에로 아우터 스타일링을 참고해 로맨틱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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