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정채연·공명, 클래식한 스트리트 캐주얼룩 '상큼해'

조회수 2019. 3. 8.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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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 JW 앤더슨' 컬렉션 오픈..영국 클래식 스타일과 경쾌한 스트리트 패션의 조화
지난 7일 저녁 '유니클로 & JW 앤더슨' 컬렉션 명동 중앙점 오픈 기념 행사에 김혜윤, 다이아 정채연, 공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혜윤은 이날 체크 패턴의 점퍼와 러플 디테일이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한 스트리트룩을 선보였으며 정채연은 페이즐리 프린트 원피스에 트렌치 코트를 스타일링했다. 

JW 앤더슨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지난 2008년 런칭한 브랜드로 조나단 앤더슨은 LVMH그룹 산하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유니클로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영국 클래식 스타일과 경쾌한 스트리트 패션이 조화를 이룬다. 

예술을 사랑하고 사색을 즐기는 지적인 유스(youth) 컬처와 영국의 젊은 문화를 재해석한 아우터와 팬츠, 셔츠, 티셔츠, 원피스, 버킷햇, 더플백, 스카프 등이 선보였다. 

봄 시즌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여성용)는 JW 앤더슨을 상징하는 체크 패턴과 단색 두 가지 컬러를 스타일링할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패션엔 이다흰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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