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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눈부신 청청패션! 타미힐피거 스타들과 나란히

조회수 2019. 3. 4.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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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눈부신 청청패션 타미 힐피거 2019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패션한류의 위엄을 뽐냈다.
↑사진 =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가수 젠다야/ 엑소 찬열
엑소 찬열이 지난 3월 2일(현지 시간)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개최된 타미 힐피거 2019 봄/여름 '타미나우(TOMMYNOW)'컬렉션에 참석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패션한류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청청패션으로 패션쇼에 참석한 찬열은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와 젠다야, 지지 하디드 등과 재회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젠다야와 콜라보레이션 '타미x젠다야' 캡슐 컬렉션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타미 힐피거의 '타미나우' 컬렉션은 70년대 아메리칸 팝 컬쳐와 1973년 역사적인 ‘배틀 오브 베르사유' 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했다. 

구조적인 코트와 블레이저, 하이웨이스트 청바지, 핀스트라이프, 레인보우 그래픽, 프린트 슈트, 랩 드레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엑소 찬열
타미 힐피거는 지난 2016년 가을부터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도시에서 '타미나우' 패션쇼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시즌에도 ‘배틀 오브 베르사유’의 영감을 재현하기 위해 상징적인 슈퍼모델들을 등장시켰다. 

패션 뮤즈이자 70 년대 디스코 퀸, 파리 밤 문화의 아이콘, 80 년대 팝 스타인 ‘그레이스 존스'가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1973년도에 열린 오리지널 ‘배틀 오브 베르사유'에 선 세계 최초의 흑인 슈퍼모델 ‘팻 클리블랜드', 아프리카 계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U.S 보그 표지 모델을 장식한 ‘베벌리 존슨' 등이 패션쇼에 등장했다.
이번 타미 힐피거 패션쇼는 팩맨(Pac-Man)과 스페이스 인베이터(Space Invaders)를 포함한 레트로 아케이드 게임으로 공연장이 꾸며져 70년대 디스코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70명이 넘는 롤러 스케이터들이 런웨이를 점령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한편 타미 힐피거의 패션쇼에는 엑소 찬열을 포함 루이스 해밀턴, 지지 하디드, 타이라 뱅크스, 올리비아 팔레르모, 티나 쿠나키, 매기 장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한국 대표로 엑소 찬열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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