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밀라노 홀린 우아한 파이톤 재킷룩 '군계일학 패셔니스타'

조회수 2019. 2. 26. 19: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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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쇼..파이톤 재킷, 램스킨 팬츠, 로퍼 등으로 '시선 집중'
배우 정은채의 패션 감각이 이탈리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정은채는 지난 23일(밀라노 기준) 열린 「토즈(TOD’S)」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며칠 전 출국장에서 선보인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한차례 주목받았던 정은채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가득 모인 자리에서도 군계일학의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파이톤 재킷과 베이지 색상의 램스킨 팬츠로 이지적인 느낌을 살린 정은채는 깃털 장식이 돋보이는 로퍼로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태슬 장식이 멋스러운 링 백을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극의 관전 포인트로 활약한 정은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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