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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시니어 모델' 김칠두, 세월의 멋 담은 화제의 아재패션!

조회수 2019. 2. 21. 15: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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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밀레' 윈드 브레이커 모델로 등장, 바람막이로 완성한 간절기 스타일링 화보
화제의 60대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등장했다. 

김칠두는 60대가 넘은 나이에 모델계에 입성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윈드 브레이커 모델로 등장했다.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해오다 딸의 권유로 모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김칠두의 모델 인생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그의 소소한 일상까지 일반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칠두는 최근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함께 윈드 브레이커를 활용한 간절기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밀레」는 “이번 화보에서는 「밀레」의 98년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일반 모델 대신 시니어 모델 김칠두씨와 함께하게 됐으며 세월의 멋이 담긴 멋진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화보에서 소개한 다채로운 착장법이 간절기 패션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섭외해 아재패션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바람막이도 누구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위트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바람막이 재킷을 배기 팬츠, 빅 사이즈 데님과 함께 입거나 등산 양말과 트레킹화에 포인트를 준 착장으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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