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청순 여전사룩! 바람에 흩날리는 가죽 트렌치코트룩

조회수 2019. 2. 20.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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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트렌치 코트, 와이드 팬츠, 앵클 부츠 등으로 독보적 포스 뽐내 '시선 집중'
배우 정은채가 청순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정은채는 20일 오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 정은채는 레더 롱 트렌치 코트를 완벽 소화하며 출국길을 패션쇼 런웨이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너로는 깔끔한 블랙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함을 더했다.  

여기에 블랙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와 실버 링 귀걸이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엣지를 높였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11월 초 종영한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활약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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