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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개나리꽃보다 예뻐! 봄을 부르는 화사한 니트룩

조회수 2019. 2. 18.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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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블랙 니트 재킷, 블랙 광택 스키니진, 블로퍼 등으로 연출한 트렌디한 공항패션
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싱그러운 매력으로 공항을 물들였다. 

설현은 20일 열리는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설현은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화사한 캐주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옐로우-블랙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 재킷에 크림색 터틀넥과 블랙 광택 스키니 진을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모두 드러냈다. 

여기에 깔끔한 디자인의 크림 레더 백으로 이너 웨어와 통일성을 꾀했고, 트렌디한 퍼 블로퍼로 마무리해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안시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제공: 구찌>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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