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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차세대 광고퀸! 재계약 부르는 훈훈한 아웃도어 룩

조회수 2019. 2. 18.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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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서강준과 재계약 체결..함께한 2019 봄/여름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서강준이 광고퀸 명성을 입증했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배우 서강준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밀레」는 지난해 서강준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2년 연속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밀레」와 서강준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2019년도 S/S 시즌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화보는 2월 말 공개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서강준은 깔끔한 블랙부터 강렬한 레드 컬러 아노락 점퍼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훈훈한 아웃도어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서강준이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젊은 소비자의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제3의 매력'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밀레>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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