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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무심한듯 툭 걸친 상큼 발랄 코트룩 '패션도 퀸!'

조회수 2019. 2. 7. 2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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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니트, 블랙 워커와 함께 연출한 여성미 강조한 멋스러운 코트룩 '시선 집중'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니는 7일 오후, 미국 '굿모닝 아메리카' 생방송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럭셔리 룩으로 출국장을 밝혔다.

화이트 터틀넥 롱 니트와 블랙 스타킹으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아이보리 코트를 어깨에 무심한 듯 살짝 걸쳐 극강의 우아미를 발산했다. 또 블랙 버킷백을 무심하게 들어 쿨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쳐 극강의 우아미를 발산했고, 블랙 버킷백을 무심하게 들어 쿨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5월 18일 암스테르담, 5월 22일 런던, 5월 24일 베를린, 5월 26일 파리, 5월 28일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총 5개 유럽 대표 지역에서 5회 공연을 추가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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