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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절친을 위한 특별한 생일 축하 귀걸이

조회수 2019. 1. 30.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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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는 코미디언 겸 배우인 엘렌 드제너러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노래를 불렀다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마일리 사이러스(26세)는 지난 1월 28일(현지시간) 미국 BBC에서 방송하는 토크쇼 프로그램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들러 자신의 노래 '나씽 브레익스 라이크 어 하트(Nothing Breaks Like A Heart)'를 부르며 진행자인 엘렌 드제너러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자신의 노래만으로 생일 선물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 마일리 사이러스는 아주 특별한 액세서리를 추가해 올해 61세인 유명 토크쇼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경의를 표했다. 

바로 엘렌 드제너러스의 <타임>지 표지를 만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귀걸이였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지금은 유명해진 1997년 <타임> 표지 에 등장해 공식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엘렌 드제너러스가 직접 사인한 이 상징적인 잡지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표지에 "마일리-당신을 사랑하세요! 옙, 나도 그렇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마일리의 맞춤 귀걸이는 작은 <타임>지 매거진을 축소한 형태로 특별한 축하 선물로 아주 완벽했다. 

여기에 마일리 사이러스는 아담언이븐의 컬러풀한 앙상블과 샤넬이 도그-태그 목걸이, 그리고 스텔라 맥카트니의 투명한 펌프스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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