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봄을 입은 싱그러운 트렌치코트룩!
조회수 2019. 1. 29. 18: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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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롱 트렌치 코트, 화이트 웨스턴 부츠, 링 귀걸이 등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 과시
배우 이주연이 출국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주연은 29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하며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이날 싱그러운 미모를 흩날리며 등장한 이주연은 봄을 입은 듯한 연한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룩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조합에 화이트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엣지있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높였다.
유니크한 링 귀걸이와 블랙 미니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상큼함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이주연이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영캐릭터 브랜드 '시슬리(SISLEY)의 제품으로 인조 레더 소재로 부드럽고 착용감이 뛰어나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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