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보이프렌드 진으로 멋낸 청순 데일리룩 '수수해도 빛나'
조회수 2019. 1. 21.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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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때 이른 봄 패션 선보여 '시선 집중'
배우 김고은이 수수함 속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김고은은 20일 오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고은은 때 이른 봄 패션으로 특유의 청순미를 한껏 발산했다. 롤업된 보이프렌드 진과 멋스러운 블랙 니트 롱 카디건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캔버스화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고, 블랙 체인 백과 골드빛 링 귀걸이로 전체적인 룩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알려진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을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 샤넬>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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