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막걸리' 유리, 겨울 데일리룩에 딱! 양털 베스트 어디꺼?

조회수 2019. 1. 16. 17: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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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아웃포켓으로 포인트 더한 심플 실루엣 차콜 그레이 양털 베스트 '화제'
소녀시대 유리가 털털하고 밝은 매력으로 화요일 밤 브라운관을 접수했다. 

유리는 국내 최초 막걸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시원하고 유쾌하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매회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 '지막리 안주요정' 으로 등극했으며 패딩, 퍼 베스트, 볼캡, 후드 티셔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11회에서 유리는 차콜그레이 컬러 양털 베스트로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리는 베이지 패턴 셔츠와 니트 위에 양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여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는 러블리한 윈터룩을 연출했다. 

유리가 착용한 양털 베스트는 북유럽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며 아웃포켓으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하다. 

한편, 유리가 출연중인 '지붕 위의 막걸리'는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유리가 착용한 '시에로' 양털 베스트
<사진 제공: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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