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출국장 빛낸 클래식한 체크 코트룩 '급이 다른 패션 센스'

조회수 2019. 1. 7.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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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체크 코트, 사각 프레임 토트백, 포인티드-토 앵클 슈즈 등으로 멋낸 공항패션 '화제'
배우 수현이 햇살 아래 더욱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7일 오전, 수현은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환한 미소를 흩날리며 등장한 수현은 우월한 미모와 패션 센스로 출국장을 환하게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현은 오버핏 스타일의 브라운 체크 패턴 코트로 클래식한 멋을 드러냈고, 이너로는 깔끔한 화이트 니트와 그린톤 스트라이프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싱그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사각 프레임 토트백을 매치해 니트와 통일감을 줬고, 광택이 돋보이는 포인티드-토 앵클 부츠로 엣지를 높였다. 

한편, 배우 수현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베네통>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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