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채수빈·하연수, 봄을 부르는 화사한 원피스룩

조회수 2019. 1. 4.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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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기자간담회.. 드레스코드는 원피스에 벨트 포인트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3일 CGV 용산 아이파크에서 진행된 시사회 현장에는 배우 유호정, 채수빈, 하연수, 박성웅, 최우식, 감독 조석현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유호정, 채수빈, 하연수 여배우 3인방의 봄을 부르는 원피스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호정은 크고 작은 도트가 수놓아진 리본 타이 원피스로 특유의 우아미를 발산했다.  또 블랙 스트랩으로 슬림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고, 크리스털 장식이 돋보이는 힐과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함를 배가시켰다. 

채수빈은 개나리 꽃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원피스 패션으로 벌써 봄이 온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플로랄 레이스 장식의 옐로우 원피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블랙 리본 타이를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더했다. 

하연수는 네크라인의 셔링 장식과 독특한 프린트가 눈에 띄는 롱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벨트와 심플한 스틸레토 힐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전체적인 스타일 균형을 맞췄다. 

한편,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로 오는 1월 16일 개봉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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