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누나들 마음 훔친 남친 코트룩 어디꺼?
조회수 2018. 12. 24.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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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T' 단정 깔끔한 사회 초년생 이미지 강조한 비즈니스룩과 남친룩 '관심 폭발'
박보검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남자친구'에서 선보이고 있는 사회 초년생의 비즈니스룩과 송혜교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주목 받고 있는 남친룩은 안방극장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은 풋풋하고 순순한 이미지를 가진 사회 초년생으로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패션도 편안함을 기본으로 패턴과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따뜻하면서도 수수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으로 매칭하고 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기에 기본 정장을 베이스로 지퍼가 있는 넥타이, 머플러 등 실용적이면서도 비즈니스룩에 알맞는 아이템을 접목시킨 수트와 겨울 코트룩으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시키고 있다.
▶ 극중 초반에는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사회 초년생 이미지 부각
박보검은 극중 초반에서는 차콜그레이 수트와 차콜 캐시미어 롱코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사회 초년생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박보검이 2회에서 착용한 수트와 롱코트는 사회 초년생의 비즈니스룩의 정석을 그대로 연출했다.
박보검은 2회에서 깔끔한 솔리드 컬러감이 돋보이면서 베이직 스타일로 댄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차콜그레이 수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터치감과 보온성을 동시에 살린 차콜 캐시미어혼방 롱코트를 아우터로 마무리해 댄디하면서 스마트한 사회 초년생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 초년생을 벗은 후에는 카멜 캐시미어 코트로 활발함과 오피스맨 품격 유지
극중 초반을 벗어난 시점에서는 카멜 캐시미어 하프 코트로 오피스맨의 품격은 유지하면서 활발함과 캐주얼함을 유지했다.
박보검은 4회와 5회에서는 네이비 멜란지 수트에 아우터는 카멜 캐시미어 하프 코트를 매치해 누나들을 셀레게 하는 남자룩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은은한 멜란지 컬러감이 어우러진 네이비 메란지 수트로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셔츠와 벨트를 함께 매치해 비즈니스맨의 격식을 유지했다.
또한 네이비 수트에 고급스러운 테일러드 카라와 솔리드 컬러가 돋보이는 카멜 캐시미어 하트 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해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 송혜교와의 관계 발전과 함께 수트와 코트로 완벽 남친룩 선보여
직장 생활에 완벽 적응한 7회와 8회에서 박보검은 그레이 수트와 네이비 코트의 조합을 통해 비지니스맨과 남친룩의 수트 및 코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레이 수트와 네이비 코트의 조합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사회 적응에 대한 원숙미를 강조했다.
7회에서 박보검은 그레이 단색 수트에 네이비 캐시미어 더블 롱코트로 비즈니스맨의 완벽한 품격을 선보였다.
세련된 그레이 단색 수트로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여기에 네이비 캐시미어 더블 롱코트로 아우터를 매치해 활동성과 남성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8회에서 박보검은 그레이 체크 수트에 네이비 단색 하프코트로 직장 생활에 완벽 적응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톤다운 컬러가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수트에 네이비 단색 컬러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레귤러 핏의 베이직한 하프 코트를 착용해 단정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한편, 송혜교의 달달한 로맨스가 계속되고 있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 = 박보검이 착용한 TNGT의 차콜 캐시미어혼방 롱코트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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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tvN 드라마 '남자친구' 캡처 >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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