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2018 MAMA' 레드빛 무대의상 '존재감 대폭발'

조회수 2018. 12. 15. 13: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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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2018 MAMA' 에서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역동적인 안무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단번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본명 안혜진)가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8 MAMA)에서 입은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화사는 '2018 MAMA'에서'주지마'를 새롭게 편곡해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역동적인 안무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단번에 화제로 떠올랐다. 

마치 비욘세를 연상케하는 레드 바디슈트와 퍼포먼스로 마치 외국의 시상식을 보는 듯한 장내를 휘어잡는 열정적인 무대였다. '2018 MAMA' 무대는 화사에게 그야말로 빅 나이트였다.
화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눈빛 섹시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성 댄서들과 역동적인 안무를 소화한 화사는 마치 전쟁터를 장악하는 여전사와 같은 모습이었으며 표정 또한 한 무대를 압도하기 충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해외 팝스타들의 무대가 연상되는 멋진 퍼포먼스였다" "칭찬과 노출이 과해 보기 불편했다"는 지적이 공존했다.
한편 시상식이 끝난 뒤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화사의 이름이 올랐고, 의상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그만큼 화사의 의상은 꽤나 파격적이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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