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눈보라에 더욱 빛난 테디베어 코트룩 '설렘주의보'
조회수 2018. 12. 13.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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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코트, 롤업 데님 팬츠, 선글라스, 앵클 부츠 등으로 트렌디한 공항패션 완성
배우 서현진이 눈보라와 함께 한편의 그림같은 출국길을 선사했다.
서현진은 13일 오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거친 눈바람 속에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서현진은 브라운 테디베어 코트와 롤업된 연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라데이션 렌즈 선글라스와 링 귀걸이, 블랙 삭스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한세계 역을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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