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뿔테 쓴 나무꾼! 여심 녹이는 훈훈한 남친룩

조회수 2018. 12. 1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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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롱 코트, 후드 티셔츠 등으로 수수하면서 멋스러운 공항패션 완성 '화제'
배우 윤현민이 아침부터 훈훈한 매력으로 공항을 물들였다. 

윤현민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시상식 참석 차 1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현민은 내추럴하면서도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 후드 티셔츠와 롤업 팬츠 위에 오버핏 더블 롱 코트를 매치하며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잡은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또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젠틀한 감성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윤현민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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