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롱코트와 볼캡으로 연출한 젠틀한 겨울 남친룩

조회수 2018. 12. 10.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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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캡, 롤업 데님 팬츠 매치한 클래식하지만 편안한 겨울 코트룩 '멋짐 폭발'
배우 정해인이 11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해인은 클래식한 싱글 네이비 롱 코트룩으로 분위기 있는 겨울 남자의 면모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롱코트와 함께 볼캡과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지만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여기에 화이트 이너웨어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통일감 있는 컬러 매치를 통해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추운 겨울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정해인은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팬들 및 취재진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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