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하지원·손나은, 연말 파티룩의 진수 '블랙+레드립!'

조회수 2018. 11. 30.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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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김효종·현아 등 '지미추' 셀럽들의 어둠 밝히는 자체발광 비주얼 '시선 강탈'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지미추(Jimmy Choo)」 2019 크루즈 컬렉션 신사품 다이아몬드 스니커즈 런칭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김사랑, 하지원, 에이핑크 손나은, 모델 아이린, 가수 김효종(이던)-현아 커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사랑과 하지원, 손나은, 아이린은 각선미를 강조한 세련된 블랙 파티룩으로 어둠을 환하게 밝혔다.  블랙 재킷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한 김사랑은 스트랩 벨트를 길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줬고, 스니커즈를 신고도 놀라운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하지원은 반짝거림이 돋보이는 니트와 레더 미니 스커트로 치명적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며 등장한 손나은은 미니 원피스와 풍성한 퍼 아우터를 매치해 팜므파탈 매력을 대방출했다. 

한편, 「지미추」는 1996년 영국서 런칭한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 현재 모든 종류의 고급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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