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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관능적인 원숄더 화이트룩 '관록의 존재감'

조회수 2018. 11. 30.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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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토크쇼에서 절제된 여성미와 관능미가 조화를 이룬 올 화이트룩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연말 파티룩의 전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절제된 여성미와 관능미가 조화를 이룬 올 화이트룩을 선보여 관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는 브랜드 막스 마라의 한쪽 어깨가 노출된 원숄더의 섹시한 상의와 페미닌한 러플이 매력적인 스커트로 구성된 드레스룩으로 TV 토크쇼에 출연했다. 

그녀의 옷차림은 올 연말 파티룩으로 손색이 없었으며 화려하게 빛나는 금 팔찌와 화이트 힐, 그리고 대담한 레드 입술로 화이트 앙상블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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