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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패딩 그만! 나나, 존재감 폭발 '롱패딩 VS 숏패딩' 스타일링 Tip

조회수 2018. 11. 30.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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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SI(씨)', 나나와 함께 겨울 도심 속 개성있는 패딩 스타일링 연출법 제안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겨울 패딩은 작년보다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신원 여성복 브랜드 「SI(씨)」에서 나나 화보 속 ‘블랙 퍼 롱 패딩’과 ‘아이보리 숏 패딩’을 활용한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블랙 퍼 롱패딩’으로 우아하게
평소 엣지있고 모던한 룩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시크한 블랙 롱 패딩을 추천한다. 화보 속 나나의 블랙 롱 패딩은 후드에 세련된 폭스 퍼가 달려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안감 전체가 토끼털로 이뤄져 양면 착용이 가능해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클래식한 액세서리로 멋스러운 무드를 더해보자. 

버건디 컬러의 가죽 장갑과 블루와 골드 컬러의 손목시계는 롱 패딩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블랙 레더 백은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매력으로 존재감을 상승시킨다. 

▶ ‘아이보리 숏 패딩’으로 러블리하게
발랄한 감성을 돋보이고 싶다면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숏 패딩을 제안한다. 나나가 입은 「SI(씨)」 숏 패딩은 엉덩이까지 오는 적당한 기장으로 상큼할 뿐만 아니라 넓은 후드는 목을 감싸 보온성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포근한 느낌의 니트와 유니크한 액세서리를 매치해주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때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어필해도 좋다. 

산뜻한 컬러의 비니와 귀여운 인상을 주는 동그란 쉐입의 뿔테 안경은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더불어 슈즈는 편안한 슬립온을 선택해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숏 패딩룩을 뽐내보자. 

이에 대해 「SI(씨)」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을 강조한 세련된 패딩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라며 “나나 화보 속 패딩을 참고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의 겨울 패딩 패션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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