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백진희, 워너비 오피스룩! 배색 니트 어디꺼?

조회수 2018. 11. 28.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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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지고트, 소매와 뒷판에 포인트 컬러 배색 들어간 하이넥 니트 '주문 폭발'
배우 백진희가 '죽어도 좋아'를 통해 색다른 오피스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첫 방송부터 통쾌한 오피스 라이프와 독특한 타임루프 소재가 어우러져 전후무후한 오피스물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백진희는 극중 악덕상사 백진상(강지환)에 대항하는 부하직원 이루다 역을 맡아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여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욱 살리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5-6회에서는 백진상에게 공문 배포를 걸린 이루다가 타임루프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는 페미닌하면서도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매와 뒷판에 포인트 컬러 배색이 들어간 하이넥 네이비 니트와 프릴 디테일이 들어간 체크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얇은 손목시계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더욱 살렸다. 

이날 백진희가 선보인 네이비 니트는 JJ지고트 제품으로, 소매 커프스와 뒷판에 톤 다운 컬러 배색이 들어간 감각적인 아이템이다. 하이넥 실루엣으로 더욱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고, 캐주얼한 무드가 느껴져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백진희가 착용한 'JJ 지고트' 배색 니트,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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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2 '죽어도 좋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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