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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패션의 활력! 스타일리시한 머플러 연출법 17

조회수 2018. 11. 2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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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는 한가지 제품으로 평범한 옷차림을 돋보이게 해주는 겨울 액세서리 필수템이다. 이번 겨울 찬바람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고 스타일시한 멋을 낼수 있는 머플러 연출법, 스트리트 스타의 스타일링을 통해 만나보자.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장갑, 스카프, 머플러, 목도리는 유행템을 넘어 없어서는 안될 액세서리 필수템이다. 

한 가지 제품으로 보온성을 유지하며 평범한 옷차림을 스타일리시하게 멋을 낼 수 있는 개성있는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머플러(Muffler)는 목도리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가늘고 긴 형태이며 목에 두르듯 착용한다. 

또한 스카프(Scarf)는 주로 실크 소재로 만들어진 정방형의 직물로 머플러보다는 다소 얇고 가볍다. 

쁘띠 스카프는 일반적인 목도리보다 크기가 작고 '스카프'같은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응용하면 된다. 잘 보이지 않아도 보온성과 함께 포인트 아이템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유용하다. 
길고 두꺼운 니트 목도리도 잇 아아템이다. 베이직한 목도리에서 업그레이드된, 니트로 촘촘하게 짠 푹신푹신하고 두꺼운 행태로 허벅지까지 오는 긴 니트 목도리는 겨울 스타일링의 필수템이다.

길이가 긴 경우 목에 3~4번 감기 보다는 1~2번 감은 뒤 무심하게 묶은 뒤 길게 늘러뜨리면 더 세련돼 보인다.

이때 신발은 스니커즈보다 앵클부츠나 하이힐 또는 펌프스를 매치하면 고급스러워 보인다.

올 겨울에는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살린 머플러 제품들이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옷보다 액세서리 소품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소비 트렌드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 겨울 찬바람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고 스타일링 센스를 높여줄 머플러 연출법, 스트리트 패션을 통해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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