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럭셔리한 퍼 포인트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18. 11. 26.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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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본, 디자이너 브랜드 디체카약 2018 F/W 콜라보레이션 제품 '인기 폭발'
배우 윤진이가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KBS2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탄탄한 줄거리가 더해져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윤진이는 내면에 결핍과 아픔을 지닌 '장다야'로 완벽 변신해 복잡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 극중 숏컷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패션부터 화려하면서 럭셔리한 재벌2세 사모님룩을 선보이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43-44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이 김도란(유이)과의 결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윤진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코트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진이가 선보인 폭스퍼 장식의 베이지 컬러 코트는 「레니본(RENEEVON)」과 디자이너 브랜드 「디체카약(DICE KAYEK)」과의 2018 F/W 콜라보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울 캐시미어 제품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탈부착 가능한 폭스퍼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해주며, 유니크한 포켓 디자인과 버튼 장식 포인트까지 더해져 더욱 멋스럽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윤진이가 착용한 '레니본' 퍼 코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윤진이가 착용한 '레니본' 퍼 코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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