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흑백의 팜므파탈! 우아하고 당당한 '여배우의 품격'

조회수 2018. 11. 23. 14: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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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미소부터 기품 넘치는 포즈까지..우아한 모노톤 화보 공개
배우 김선아가 우아, 고혹, 시크 3종 매력을 발산했다. 

김선아는 에스콰이어 12월호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담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노톤 화보를 공개했다. 또 세련된 스타일링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선아는 여배우의 품격과 내추럴한 매력을 동시에 전달했다. 완벽하게 셋팅된 의상 스타일은 여배우로서의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반면,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포즈에는 내추럴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무드가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김선아는 프로페셔널 그 자체였다. 화보 의상이었던 코트를 소품처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은 물론, 의상 컨셉에 따라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는 우월한 몸매 라인과 어떤 의상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남다른 핏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아동 심리 상담가 차우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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