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볼드윈, 저스틴 비버 따라하기 '히프 슬렁룩' 패션

조회수 2018. 11. 21. 16: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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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헤일리 볼드윈이 헤일리 비버로 성도 바꾸고 패션도 '저스틴 비버' 스타일로 바꾸고 있다. 바지를 골반에 걸쳐서 입는 '히프 슬렁룩'이 대표적이다.
저스틴 비버와 비밀 결혼한 헤일리 볼드윈이 최근 뉴욕 시내로 외출, 메종 마르지엘라의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그녀는 저스틴 비버가 즐겨입는 히프 슬렁룩 팬츠를 입고 힐이 아닌 스니커즈를 매치한 '저스틴 비버' 스타일로 연출, 저스틴 비버의 아내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바지를 골반에 걸쳐서 입는 히프 슬렁룩은 저스틴 비버가 즐겨입는 스타일링으로 헤일리 볼드윈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약혼을 발표하고 10월 중순 뉴욕에서 비밀 결혼했다는 설이 나도는 가운데 두 사람은 껌딱지처첨 붙어 다니며 애정을 과시했으며 또한 이들 커플은 저스틴 비버 팬들이 질투할만한 달달한 게시물들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헤일리 볼드윈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저스틴 비버의 성을 따른 헤일리 비버로 변경, 자연스럽게 둘의 결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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