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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카이아 거버, 무대밖에서도 빛나는 '스청패션' 절친 커플룩

조회수 2018. 11. 20. 1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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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와 카이아 거버는 복고풍의 맘진을 입고 여기에 레드와 그린 컬러 스웨터의 같은 듯 다른 '스청패션'을 선보였다.
절친 켄달 제너와 카이아 거버가 복고풍의 맘진에 레드와 그린 스웨터를 착용한, 마치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케하는 커플룩으로 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켄달 제너와 카이아 거버는 지난 여름 크롭 탑으로 같은 듯 다른 캘리포니아 스타일 커플룩을 선보인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맞춘 듯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똑같이 복고풍의 맘진을 입고 여기에 레드와 그린 컬러 스웨터, 그리고 최신 유행의 신발을 착용한 같은 듯 다른 '스청패션'을 선보였다.
20대 숙녀인 켄달 제너는 세련된 화이트 가죽 슬링백 구두에 복고풍 선글라스와 루이비통 동전 지갑을 매치했고, 10대 소녀인 카이아 거버는 그린 컬러의 캐주얼한 카디건에 화이트 컨버스 척 타일러 스니커즈로 옷차림을 마무리했다. 

스웨터와 함께 매치하는 청바지 즉 '스청패션'은 시간이 지나도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고전적인 스타일 공식이며 굳이 새로운 아이템을 장만하기 위해 지출할 필요가 없는 기본템이다. 

좀더 트렌디한 스청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해진 청바지나 혹은 플레어 진과 워시드 진으로 스타일링하고 펌프스나 앵클 부츠를 매치하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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