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 하루에 4벌 네이키드 드레스룩 '섹시미의 절정'

조회수 2018. 11. 14.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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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는 지난 18일 뉴욕에서 열린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 무대와 애프터 파티, 스트리트를 포함해 하루에 대담한 4벌의 네이키드 드레스룩으로 섹시미의 절정을 선보였다.
벨라 하디드는 지난 11월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 무대와 애프터 파티룩, 스트리트를 포함, 하루에 대담하고 섹시한 4벌의드레스룩을 선보여 또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3년 연속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벨라 하디드는 이날 무대에서 두가지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룩은 크롭트 보머 재킷과 양말 부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블랙 & 화이트 란제리 세트를 입고 등장했다. 

두번 째 룩에서는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답게 아이스 블루 날개를 달고 여기에 베이비 블루 란제리 세트에 깃털이 달린 힐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벨라 하디드는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2벌의 룩을 선보였다.
빅토리아 시크릿 애프터 파티에서는 아찔한 크리비지 룩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섹시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패션쇼가 끝난 후 벨라 하디드는 허벅지까지 깊게 파인 트림과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반짝이는 홀터넥 실버 드레스로 바꿔 입었다. 드레스안에는 블랙 끈 팬티를 입고 작은 실버 파우치와 정교한 주얼리, 매혹적인 에메랄드 귀걸이와 실버 펌프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사진 = 패션쇼가 끝난 후 애프터 파티 홀터넥 드레스/ 행사가 끝난후 남자 친구 위켄드와 함께한 스트리트 패션
하지만 한 벌의 네이키드 드레스에 그치지 않고 벨라 하디드는 남자친구 위켄드, 절친인 가수 홀지와 함께 파티장을 떠나면서 하이-탑 스니커즈와 매치된 누드 시어 미니 드레스로 바꾸어 입었다.  여기에 이전 복장에서 착용했던 반짝이는 실버 클러치와 에메랄드 귀걸이를 매치했다. 

결론적으로 벨라 하디드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런웨이부터 레드 카펫, 새벽 2시의 뉴욕 스트리트 패션까지 모두 대담한 섹시룩의 시그너처 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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