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 뭐입지? 서예지, 격식있는 코트룩 따라잡기

조회수 2018. 11. 13. 1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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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회장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다가오는 연말, 격식 있는 자리에 어울릴 만한 고급스러운 소재의 코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번 시즌, 코트 소재의 고급화와 차별화에 집중했다. 

알파카 중에서도 더 부드러운 터치와 윤기를 자랑하는 수리알파카(Suri Alpaca)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의 코트를 선보였다. 

메가 트렌드인 ‘체크’ 패턴으로 트렌드에 맞게 전 복종에 걸쳐 다양한 혼용으로 풀었다. 

특히 체크 코트는 우수한 광택감과 매끄러운 터치가 장점인 지롱 양모를 사용해 울 함량을 최대로 높여 우수한 소재의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개발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패턴과 색감을 적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중지 소재의 사용과 단순하지 않은 멀티한 패턴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로 줘 기존의 코트와 차별성을 줬다. 

이에 대해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진정한 겨울 패피들은 멋스러움과 따뜻함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레이어드 스타일의 코트나 또는 소재와 퍼(FUR)패치 등의 요소를 강조한 코트를 선택한다”며,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롱코트는 소재와 패턴, 색상 등이 다채로워져 소비자들의 선태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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