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출국장 수놓은 러블리한 시어링 코트룩 '순백의 미'

조회수 2018. 11. 9. 16:06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올 화이트 룩에 아이보리 시어링 코트로 트렌디한 공항패션 연출 '패셔니스타 등극'
배우 송하윤이 새하얀 매력으로 출국장을 물들였다. 

송하윤은 9일 오후, 매거진 '데이즈드' 12월호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최근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최단기간 2백만을 돌파한 영화 '완벽한 타인'의 주인공만큼 송하윤은 공항에서도 사랑스럽고 페미닌한 톤온톤 패션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송하윤은 아이보리 컬러의 시어링 코트와 화이트 하프넥 니트, 같은 컬러의 와이드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후드와 양 포켓의 옐로우, 브라운 퍼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양털 시어링 코트는 그녀의 소녀스러운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송하윤은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명랑 쾌활한 수의사 '세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