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투표합시다" 지지 하디드, 투표 티셔츠로 멋낸 투표 패션

조회수 2018. 11. 6. 12:11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지 하디드가 중간 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셀프 티셔츠로 멋낸 투표 패션을 선보였다. 투표 티셔츠는 네팔계 미국 디자이너 프로발 그룽도 자신의 2019 봄/여름 컬렉션 피날레에 입고 등장했다.
↑사진 = 투표 독려 티셔츠를 입은 지지 하디드/ 프로발 그룽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 피날레 티셔츠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는 국민의 가장 중요한 의무 사항 중 하나다. 

미국의 2018년 중간 선거는 친트럼프와 반트럼프로 나뉘어 치열하게 진행되며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지지를 선언하며 투표 독려를 한 테일러 스위프트, 트럼프 지지를 선언하며 티셔츠를 제작한 그녀의 앙숙 카니예 웨스트의 대리전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스타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중간 선거 활동 참여가 활발해진 가운데 지지 하디드는 셀프 선거 캠페인 티셔츠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는 맘진, 검은 양말 부츠, 그리고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하얀 티를 입고 여기에 오버사이즈 네이비 블레이저를 매치한 스타일로 뉴욕 거리를 걷는 것이 최근 목격되었다. 

그녀는 티셔츠에 브랜드 스탈비의 오렌지 미니 백과 레트로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지지 하디드가 입은 프라발 구룽 티셔츠는 다채로운 블록 서체로 'Vote(투표)'라는 문구를 썼으며 네팔계 미국 디자이너 디자이너 프라발 그룽은 이번 2019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이 티셔츠를 입고 피날레를 장식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 네팔계 미국 디자이너 프로발 그룽의 2019 봄/여름 컬렉션 피날레 장면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