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아티스틱 클래식! 자유로운 '파리지엔 스타일의 진수'

조회수 2018. 11. 8. 18: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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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프리 스프링 컬렉션 화보..몽환적 눈빛과 시크한 포즈 돋보여 '주목'
배우 정려원이 자유로운 파리지엔느 감성을 물씬 풍겼다. 

지난 10월 「지방시(Givenchy)」 2019 봄/여름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초대받은 정려원은 쇼 참석에 이어, 파리에서 촬영한 「지방시」 프리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파리의 한 저택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몽환적인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화려한 퍼 코트와 좌우 컬러가 다른 부츠의 조합, 그리고 시크한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에 페미닌 무드를 더한 리본 디테일은 그녀의 자유로운 감성과 아티스틱한 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집, 공간 인테리어,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의 우정, 배우로서의 생각과 필모그래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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