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 나타난 왕자님 부부! 메건 마클, 올화이트 엔젤룩 '여신미 폭발'

조회수 2018. 10. 24.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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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함께 호주를 떠나 남태평양 피지의 수도 수바에 도착한 메건 마클은 호주 디자이너 짐머만의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여신미를 연출했다.
호주를 시작으로 남태평양 로얄 투어에 나선 메건 마클은 지난 10월 23일(현지시간) 피지 수도 수바에 해리 왕자와 함께 도착했다. 

호주, 피지, 퉁가,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16일간의 로얄 투어 두번째 목적지인 피지 수도 수바에 도착한 메건 마클은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엔젤룩을 연출했다. 

도심 알버트 공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에서 메건 마클은 호주 방문 첫날 호주 디자이너 카렌 지의 슬리브리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이날도 호주 디자이너 브랜드 짐머만의 허리 라인이 높은 엠파이어 웨스트와 7부 소매로 완성된 화이트 미디 드레스를 선택해 격식을 갖추었다. 

여기에 모자 디자이너 스테판 존스의 화이트 패시네이터와 그리고 시드니에서 처음 선보인 타비타 시몬스의 '밀리' 펌프스를 매치했다. 

또한 시댁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도 스타일에 추가했다. 시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선물한 우아한 다이아몬드 진주 목걸이와 시아버지 찰스 왕세자가 선물한 다이아몬드 테니스 팔찌를 착용했다.
↑사진 = 피지에 도착한 해리 왕자 부부를 보기 위해 모인 환영 인파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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