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하지원·윤아·이종석, 가을밤 밝힌 하이엔드 파티룩!

조회수 2018. 10. 17.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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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이현이·곽지영·배윤영·김성희 등 '알렉산더 맥퀸' 셀럽들의 눈부신 패션 '주목'
16일 오후,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영국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전시 및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하늘, 하지원, 윤아, 이종석, 블랙핑크 로제, 모델 이현이, 곽지영, 배윤영, 김성희 등이 참석해 스타일리시한 파티룩을 선보였다. 

김하늘과 하지원, 동갑내기 두 배우는 화이트와 블랙 드레스로 각기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김하늘은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늘하늘한 화이트 프린트 드레스에 골드 체인 스트랩 장식의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해 통일감을 줬고, 블랙 스트랩 샌들힐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하지원은 매혹적인 블랙 여신으로 변신했다.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민소매 롱 원피스에 볼드한 블랙 벨트를 둘러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으며 블랙 레더 부츠를 더해 여전사 느낌을 물씬 풍겼다. 

윤아는 가을 내음 가득한 초록빛 요정으로 파티장을 환하게 밝혔다. 앞뒤 기장이 다른 청록색 스웨터와 프린지 디테일 미들 삭스 부츠를 신어 각선미를 더욱 살렸다. 

이종석은 플라워 자수 장식이 수놓아진 블랙 재킷 슈트로 귀공자 같은 자태를 자랑했다. 이너로는 심플한 화이트 차이나 칼라 셔츠를 선택한 뒤, 윗 단추를 살짝 풀어 치명적 남성미를 뽐냈다. 

이 외에도 로제는 언밸런스 기장의 블랙 레더 원피스로 섹시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이현이, 곽지영 등은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김하늘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하지원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윤아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이종석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로제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이현이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곽지영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김성희
↑사진 = '알렉산더 맥퀸' 행사 참석한 배윤영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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