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관능적인 그리스 여신? 컷아웃 섹시 드레스룩 '아찔해'

조회수 2018. 10. 16. 1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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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통 달러 지폐로 덮힌 트렌치 코트와 부츠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킴 카다시안이 이번에는 컷아웃 섹시 드레스룩으로 치명적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통 달러 지폐로 덮힌 트렌치 코트와 부츠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킴 카다시안은 이번에는 컷아웃 섹시 드레스룩으로 치명적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주에 열린 티파티 앤 코 행사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은 클래식한 컷아웃 실크 가운을 착용하고 눈에띄는 다이아몬드 초커를 매치해 그리스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26캐럿이 넘는 믹스트-컷의 아쿠아마린과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백금이 박힌 초거를 착용해 다이아몬드 스타일 초커의 귀환을 예고했다.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릭 오웬스 컬렉션으로 아르데코에서 영향을 받아 허리라인이 컷아웃된 그리스 여신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모든 각도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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