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파격적인 투톤 헤어! 밀라노 홀린 매혹적인 글램룩 '바비인형'

조회수 2018. 10. 15.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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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2019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체크 재킷으로 감각적인 하의 실종 패션 완성
배우 한예슬이 바비인형 같은 자태로 밀라노를 접수했다. 

지난 달 21일 불가리(BVLGARI) 호텔 밀라노에서 개최된 2019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 쇼룸 프레젠테이션 및 디너 파티에 참석했던 한예슬의 매력적인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투톤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꾀했고, 감각적인 하의 실종 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블루 컬러 바탕의 체크 재킷과 심플한 블루 스틸레토 힐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매혹적인 글램 룩을 완성했다.  또 벨트를 둘러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고,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매력적인 색감과 조형미, 강렬한 뱀 머리 클로저가 특징적인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다이아몬드 블라스트 백을 매치해 화려함의 끝을 보여줬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사진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제공: 불가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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