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격자무늬 가을 드레스룩 '대체 불가 우아美'

조회수 2018. 10. 11. 0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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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왕자 출산 이후 최근 대외 활동을 재개한 케이트 미들턴은 에르뎀의 격자무늬 드레스룩을 선보여 여전히 녹슬지 않은 패션 아이콘 포스를 과시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출산 이후 세번째 공식 외출인 런던의 빅토리아 & 알버트 미술관을 방문, 에르뎀의 완벽한 격자무늬 가을 드레스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비대칭 네크라인의 핏앤플레어 원피스룩으로 한쪽 어깨라인에 프로랄 브로치로 장식해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 크렌버리 색 허리 띠는 벨벳 펌프스와 완벽하게 매치되었다.  격자무늬 드레스와 같은 디자이너 에르뎀의 샹들리에 귀걸이(1,220달러)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의 격자 무늬 드레스는 해리 왕자와 카디프 성을 방문했을 때 입은 메건 마클의 띠어리 블레이저가 연상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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